한국의 설 연휴 여파로 인해 항공스케쥴이 변경이 있었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화물 적체가 심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미국 뉴욕 공항에서는 KE0250 편을 이용하여 화물을 수송하는데, 금주는 이 화물기가 다른 주와  쉐어하여 운항이 된다고 합니다.

화물기 스케쥴을 확인하시고 합산 과세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뉴욕공항 항공기 스케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4일 출고건

대한 항공 KE0252편을 통해 화물을 수송합니다.
KE0252은 원래 타주와 쉐어하는 화물기 이어서, 현재 뉴욕 대한항공 카고에 남아있는 적체 화물과 합해지게 된다면, 24일 출고건은 오프로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25일 출고건
 
대한항공 KE0228을 통해 화물을 수송합니다.  이 화물기는 시카고와 쉐어하는 화물기로 역시 상당한 스페이스 부족이 예상됩니다.
25일 발송건도 오프로드 가능성이 높습니다.

 

3. 27 출고건

대한항공 KE0228을 통해 화물을 수송합니다.  이 화물기 역시 시카고와 쉐어하는 화물기로 역시 상당한 스페이스 부족이 예상됩니다.
 

금주는 대한 항공 화물기 일정상 전체적으로 오프로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리 확인하시고, 다시 한번 합산과세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주 부터는 정상 운항이 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이홈가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