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배송상품 분실에 대한 재공지
글쓴이 :  마이홈 (2016-12-11 21:54:13)  
안녕하세요.
 
USPS등 미국내 배송중 분실된 상품에 대해 재공지 드립니다.
이미 여러번에 걸쳐 관련 공지를 드렸습니다만
 
금번 성수기에도 미국내 배송 사고가 실제 발생하고 있습니다.
Fedex 와 UPS 보다는 USPS와 Lasership, Amazon에서 경우의 수가 높습니다.
이들 배송사의 배송사고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저희에게도 하루 2~3건의 타 주소 상품이 도착합니다.
노데이터로 분류 보관되어 있다가 노데이터 정리때 발견하여 배송사에 반환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주소를 기재하였지만 다른 곳으로 배송되는 마이홈 회원들의 상품도 있다는 방증입니다.
해당 수령자가 배송사에 상품을 돌려주지 않으면 찾을 방법이 없습니다.
 
배송이 완료되었다고 배송사 시스템에서 조회되기 때문에 
간혹 저희에게 상품을 찾아 달라는 요구와 보상책임을 지라는 회원님도 계십니다만
도착하지 않은 상품에 대해서는 마이홈에서 책임을 질 수 없음을 다시 한번 안내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저희는 메이져 배대지처럼 뉴저지에 여러 창고를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도착즉시 스캔되어 신청서 상태별로 상품이 분류되기 때문에 도착한 상품이 미스캔으로 방치되는 일은 없습니다.
도착 스캔된 상품을 1~2일 늦게 찾은 경우는 있지만
뉴저지에 도착 한 상품이 스캔되지 않은건은 운영이래 단 한건도 없었습니다.

간혹 배송박스의 스캔자료가 배송중 훼손되어 스캔이 되지 않는 경우 마지막 6자리 트렘킹번호를 수기로 입력하여 도착 처리를 하고있고, 이 경우

신청서상 트레킹번호로는 창고도착으로 보이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도 정상 입고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관리자의 6자리 번호 조회로 시스템내 도착시간까지 확인이 됩니다.
 
직원중 누군가 도착 즉시 상품을 숨겨두고 가져갔을 때만  도착한 상품이 스캔되지 않는 것이 가능하겠습니다.
실제 마이홈에서 이런일이 발생한다면 마이홈을 이용하실분이 아무도 안계실것입니다.
마이홈 안과 밖으로 CCTV 녹화가 되고 있습니다.
 
배송사 사이트에 상품이 배송된것으로 나올때 저희에게 문의 하시는것은 당연하십니다.
그러나 간혹 도착하지 않았음을 수회에 걸쳐 안내 드려도 욕까지 하며 찾아 내라는 분도 계시고 
후기,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모든 SNS를 동원하여 악평을 남기겠다고 위협하는 분도 계십니다.
 
물론 한,두분 이십니다. 대답 내용이 마음에 안들고, 저희가 사과를 안해서 화가나고, 여러가지 그분들 나름으로 화를 내시는 이유도 있으십니다.

공지를 빌어 그분들께 마이홈을 신뢰하지 못하신다면 저희를 이용하지 말아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이 공지도 그분들을 위해 작성되고 있으며 대다수의 마이홈 회원님들과는 무관한 공지입니다.
그분들과 글을 주고 받는 것은 너무나 마음이 좋지 않고 어렵고, 힘이 듭니다.
 
저희에게 화를 내고 위협 해도 도착하지 않은 상품이 도착으로 바뀌지 않겠습니다.
미국내 배송사의 배송데이터는 한국과는 달리 신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직구회원님들께서 그 사실은 이미 잘 알고 계십니다. 배송완료로 입력된 상품이 3~4일 후에 도착하는 것은 흔한 일이며
휴일에 배송완료로 등록되어 있고, 배송완료 상품이 사실은 오배송 되어 분실되는 경우도 실제 있는 일입니다.

미국내 배송완료로 되어 있는 상품중 미도착으로 저희가 확인 드린 경우에는  빠른 시간내 셀러 또는 판매쇼핑몰과 연락하시어 
상품수령을 하지 않은 오배송으로 클레임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미국내 배송관련 지난 공지도 재 첨부 드립니다. 
 
미국 현지배송에 대한 안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마이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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